이수만은 해외 출장을 다녀오자 마자 청천 병력과 깥은 소리를 듣는다. 처조카인 이상수의 괴략에 빠진다. SM은 더이상 이수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수만의 경영 방식은 더이상 SM을 발전시키지 못한다. 이상수가 카카오에게 SM을 넘기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새로운 경영진에게 넘기려는 이상수와 카카오가 아닌 하이브에 넘기려는 이수만의 싸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수만의 사업 소득
보통 사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이수만의 소득이 있다. 이수만 개인이 운용하는 기획사가 SM의 총 매출에서 6%를 가져간다는 국민들은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계약이다. 이게 사실로 밝혀져 이수만은 상장회사인 SM에 마르지 않는 우물에 빨대도 아닌 펌프를 설치해 놓은 격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누가 누구와 계약한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상수의 계획은?
SM 주주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
저희는 SM은 3.0 시대를 통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한 사람에게 모든 권한과 명예가 집중되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각 분야의 전문가들, 집단 지성이 모여 함께 아티스트를 성장시키고, 그 기쁨과 보상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SM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걸음 한 걸음을 임직원 및 주주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계속지켜보아 주시고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팬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SM 2.0 사업 전략의 후속 발표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
방시혁의 판단은?
수 많은 경우의 수에서 카카오가 9%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하이브에서 공개 매수를 토해 SM 지분 25%를 추가로 취득 할 경우 하이브와 이 전 총괄 보유 잔여 지분은 43.45%에 달하게 된다. 그러나 3월12일 방시혁은 하이브는 SM인수 절차 중단을 선언 했다 하이브 줒 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SM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의 보유주식 14.8% 전량을 4228억원에 매수하고 1대 주주로 올라섰다. 결국 이수만은 방시혁 이성수 탁영준, 모두에게 당한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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