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과 느낀 점을 적고자 합니다. 지난 20일 넷플릭스 공개되자마자 세계 1위에 올랐다. 딸이 엄마를 되살리려는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 고 강수연의 마지막 작품에 우리 국민들은 더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오래간만에 나온 SF 영화라 더 기대가 컸다. 관객의 눈은 호불호가 갈린다.
정이 영화 줄거리
시작과 동시에 정이의 치열한 로봇들과의 전투씬이다.전력을 다해 싸우던 정이는 더 이상 움직임이 없다. 윤정이는 딸과 조금 있다 보자는 말과 함께 35년이 흐른 지금 정이의 복제된 뇌를 가진 정이와 정이 프로젝트의 연구팀장이 된 딸 서현이 한자리에 있다. 전설의 용병이었던 정이 단 한 번의 실수로 식물이 간이 된 정이 군수업체 크로노가 드는 그녀의 뇌를 복제해 끝없는 시뮬레이션으로 실수를 만해하려는데 진전은 없다. 계속되는 시뮬레이션에 가끔 뇌가 이상 반응을 보인다. 크로노이드 회장은 몇 번의 실험과 함께 종료할 것을 명령한다. 마지막 실험이 끝나고 종료하려는 순간 회장의 AI가 정이가 쓰러지기 전에 총알에 안 맞은 것을 눈치 챈다. 서현은 정이를 탈출시키려 노력한다. 마침내 정이의 모습은 아니지만 다른 로봇의 몸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등장인물 평점
윤서현 역에 강수현 윤정이 역에 김현주 김상훈 역에 류경수가 맡았읍니다. 강수연은 4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성장하였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강수연의 마지막을 볼 수 있어 팬으로서 좋았습니다. 전설의 용병 윤정이 역에 김현주가 맡았는데요 액션은 처음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짧은 머리로 강렬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드러난 작품입니다.
배우 류경수는 서현에게는 갈등을 일으키는 존재로 나오는데요 그의 마지막신은 소름이 끼쳤읍니다. 평점은 호불호로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작품 시나리오 완성도가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으며 중후반부부터는 액션과 감정선에 매료되어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감상평과 느낀점
인간과 기계의 연관성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AI가 발전함에 머지않아 영화 같은 현실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서현이 엄마 정이를 바라보는 것인지 AI로봇으로 보는지는 눈빛으로 벌써 말해주고 있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맘이 시작과 끝이 같았다고 생각됩니다.앞으로 AI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삶도 바뀔겁니다.AI감정선이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로봇은 인간의 삶을 더 자유롭게 하는것에 있읍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투를 위한 로봇도 함께 발전한다는 것이 조금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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