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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과 느낀점

by 이웃사랑정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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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과 느낀 점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고려시대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SF액션 영화다. 시작부터 빠른 전개로 잠시도 한눈을 팔면 안 된다. 스토리는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도 진지하다. 외계인 자기들의 죄수를 인간 몸에 가두어 인간이 죽을 때 함께 죽는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무협 영화를 보는 듯한 액션신은 눈을 즐겁게 한다.

 

외계+인 1부 영화 줄거리

가드는 도망친 죄수를 잡으러 고려시대로 왔다 임무를 끝내고 썬더의 눈에 아기가 보인다. 가드 몰래 아기를 데리고 현재로 온다. 10년이 지난 어느 날 외계죄수들이 인간의 몸에 들어간다. 이것을 이안이 본다. 그런데 최종 보스 설계자가 문도석 몸에 있다. 문도석과 자장은  지구를 외계 생태계로 만들려다 가드 일행과 함께 고려 시대로 간다. 비행체를 움직일 수 있는 빛을 발하는 창이 10년 만에 하천에서 나타난다. 현감손에 있음을 알고 그들은 몰려든다. 자장은 밀본에서 자신을 감추며 힘을 키웠다. 설계자는 보이지 않는다. 이안은 창을 찾기 위해 신부로 잠입한다. 묽은 창에 현상금을 노려 신랑으로 잠입한다. 자장 또한 소식을 듣고 온다. 자장은 이안의 비밀을 알고 흑설, 청운과 함께 독살하려 하지만 흑설에게 해독제가 있어 극적으로 살아난다. 묽은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안다. 설계자가 몸에 있음을 기억해 낸다.

등장인물

무륵 역에 류준열, 가드/썬더 역에 김우빈, 이안 역에 김태리, 문도석 역에 소지섭, 흑설 역에 염정아, 청운 역에 조우진, 자장/의사 역에 김의성의 열연했다. 류준열은 과거의 기억 잃었지만 어설픈 도사 갔지만 실력은 뛰어나다. 김우빈은 로봇인 가드  역에 썬더 역까지 빠쁘다. 김태리의 역할 또한 크다 썬더가 과거에서 현재로 데리고 온 아이로 20년 후의 모습으로 나온다. 소지섭은 경찰로 나오지만 외계인에게 몸을 조종당한다. 염정아와 조우진은 자칭신선 도사로 나온다. 둘의 감초 같은 연기가 볼만하다. 김의성도 외계인에게 몸을 조종당한다. 그의 눈빛 연기는 압도 적이다. 1편에서는 역할의 분포가 다채롭게 전개된다. 특히 김우빈의 가드 역과 썬더의 역이 조금은 상반된다. 썬더의 목소리는 김대명이 맡았다.

감상평과 느낀 점

캐릭터, 스토리, 볼거리 부족 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 다만 모든 SF영화가 그렇듯 외계인의 내용을 다룬다면 우리들의 정서로는 허황된 이야기로만 볼 것이다. 한국 영화에서 자주 도전하는 장르라 생각된다. 김태리의 영화 출현 빈도가 계속적으로 공상 과학 영화에서 유독 자주 볼 수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캐릭터도 그동안의 영화가 짬뽕된 느낌이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된다. 볼거리는 더 많다. 쉼 없는 액션도 그렇지만 CG를 이용한 그래픽도 어설프지도 과하지도 않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1편을 보고 2편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빠른 시간 안에 출품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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