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시대유물, 감상평과 느낀 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게임의 연속인 언차티드는 영화로 제작되어 더 인기가 높다. 언차티드의 첫 장면만 따오고 새로 기획한 작품으로 생각된다. 그러하기에 원작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톰 홀랜드가 출연했으며 빅터 셀리번 역으로는 마크 월버그가 출현했다. 보는 내내 인디아나 존스가 떠오른 건 같은 장르가 아닌가 싶다.
언차티드 영화 줄거리
네이선 드레이크는 그의 형 새뮤얼 드레이크는 서로밖에 모르는 인물들이다. 형의 발자취를 찾다 보면 형을 만날 수 있다는 빅터의 제안에 넘어간다. 마젤란의 잃어버린 황금을 쫒다 보면 형을 만날 수 있다 믿는 네이션 드레이크는 결국 함께한다. 산티아고 몬카다는 가문의 재정적 지원을 했던 마젤란 탐사대가 숨겨놓은 보물을 회수하려 한다. 네이선 드레이크와 빅터는 시작과 동시에 클로이를 만난다. 셋은 마젤란의 열쇠를 손에 넣는다. 열쇠와 함께 보물을 찾은 듯 하지만 갈길이 멀다. 네이선 드레이크는 형이 보낸 엽서에서 단서를 찾는다. 네이선은 클로이를 따돌리고 보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보물은 찾지만 몬카다 일당이 쳐들어온다. 그들은 헬기로 배 전체를 팔아넘기려 한다. 네이선과 빅터는 힘겹게 싸움에서 이기지만 보물은 몇 개 남아 있지 않다.
등장인물 시대유물
네이선 드레이크 역에 톰 홀랜드, 빅터 설리반 역에 마크 웰버그, 클로이 프레이저 역에 소피아 테일러 알리, 브래독 역에 타티 가브리엘, 산티아고 몬카다 역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열연했다. 톰 홀랜드의 역은 스파이더 맨에 치중되어 있다. 이미지 변신은 싶지 않다. 게임을 영화로 둔갑시킨 느낌 이기게 톰 홀랜드와 맞지 않은다는 데에 많은 이야기가 오간다. 게임이든 애니메이션이든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면 중요한 것은 주인공의 싱크로율이 높아야 하는데 이 영화는 그 이상이었다고 본다. 여기에 마스크 오브 조르르 유명한 안토니오 반데라스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500년 전의 유물을 찾는 주인공이나 가문의 재산 아닌 재산이었던 주인공의 관점이 아니라 관객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혀 새로운 영화가 될 것이다.
감상평과 느낀 점
게임이 원작인 영화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라 고합니다. 현재 4편에 외전까지 나와 있다고 합니다. 게임 그대로 탄탄한 스토리뿐 아니라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영화로 성공시킨 사례는 많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과 함께 스케일이 큰 영화이다 보니 공중 액션신과 후반부 배 위에서 펼쳐진 액션은 제작진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집에서 봤는데도 떨어지는 영상이 아니었기에 영화관에서 봤다면 옛날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 쾌감을 맛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편이 나온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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