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과 느낀 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는 당연히 스파이더맨이라 생각됩니다. 2002년 스파이더맨 1부의 토비 맥과이어가 2007년까지 3편을 찍었습니다. 앤드류 가필드가 2012년부터 어매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두 편을 찍었다. 2017년부터는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이 시작되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줄거리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된다. 마법을 시전 중 피터 파커는 계속하여 누구누구하며 기억을 남겨 달라 하는데 예기치 모한 멀티 버스가 열리게 된다. 이 사고로 다른 세상의 사람과 다른 지구의 스파이더맨까지 불러들이게 되며 사건은 시작된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피이더맨의 활략으로 가두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돌려보내려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말에 그들을 치료하고 돌려보내자는 의견으로 둘은 싸우게 된다. 치료 과정에 그들 중 몇은 치료를 거부한다. 그들과 싸우던 중 다른 지구의 스파이더맨을 만나게 된다. 그들과 도움으로 악당들을 모두 치료한다. 갇혀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네드의 도움으로 나오게 되면서 피터 파커는 그들을 돌려보내라 부탁한다. 마법을 시전 하면 더 이상 세상 사람이 너의 존재를 잃어버릴 것이라 이야기를 해 준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다
등장인물 평점
시리즈 1의 피터 파커 역에 토비 맥과이어, 시리즈 2의 피터 파커 역에 애드류 가필드, 현재의 피터 파커 역에 톰 홀랜드, 네드 리즈 역에 제이곱 배덜런, 미셀 존스 와슨 역에 젠데이아, 닥터 스트레인지 역에 베니딕트 컴버배치, 닥터 옥토퍼스 역에 알프레드 몰리나, 그린 고블린 역에 월럼 더 포 등이 출연을 하였다. 다른 피터 파커와는 다르게 톰 홀랜드는 엄청 수다쟁이입니다 전투신에서도 입을 가만히 두지 않는데 그 만의 캐릭터입니다. 토비 맥과이어는 큰 형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모든 악당으로 출연했던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여주는 그들만의 캐릭터 또한 잘 살린 작품이라 생각된다. 믿고 보는 베니딕트 컴버배치의 많은 역이 아니었으면서도 큰 비중의 역할 때문일까 그의 연기는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다.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 역에 젠데이아는 부쩍 성숙한 모습으로 나와 관객에게 호감을 주었다.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역할분배도 아주 잘 이루어진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들을 보여주었다.
감상평과 느낀 점
인간의 선한 본성을 믿는 피터 파커의 마음이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 아닌가 한다. 더 장대하고 거대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노 웨이 홈은 유머와 따듯한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선사하는 선물로 보여준다. 시리즈의 완결판과 같은 이번 작품은 여태껏 보아 왔던 주인공들과 상대역인 악역이 한자리에 모여 마치 축제를 하는 그들만의 잔치로 보인다. 사랑의 헌신이 그의 캐릭터로 위대한 이웃으로 거듭났다. 평행이론이 재 등장하는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다. 20년 동안 스파이더맨의 시리즈가 다음 편에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다.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메이를 잃고 슬픔에 잠기자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들이 각자가 잃은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위로한 장면이 동료애와 함께 감동을 주는 장면으로 기억된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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