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 느낀 점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1세기 우리는 빠르게 우주를 정복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시도는 하고 있으나 큰 성과를 내지는 모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한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SF액션 영화다. 우주 정거장 설정에서 국제우주 정거장으로 이야기를 이끈다. 지구의 중력이 위험해 결국 우주로 방향을 돌린다.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영화 줄거리
전직 우주 정거장에서 우주를 순항하며 3,236종의 외계 종족과 함께 거주하게 된다. 어느 날 발레리안은 해변의 그래픽 속에서 잠들어 있다. 꿈인지 모를 이상한 체험을 하며 놀라 깨워난다. 발레리안은 우주 정거장을 잘 파를 지키는 조직의 요원 소령이다 그의 파트너는 애인으로서 같은 요원 로렐린은 하사의 계급이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잠입한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한다. 사령관은 알 수 없는 존재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들을 찾아 레드존에 들어가는데 사라진 행성 무길의 원주인이다. 그들은 레드존에서 많은 것을 터득하고 배워 자기 드민의 우주선을 만들었다. 과거 사령관은 뮐 행성에 생명체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파괴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컨버터의 비밀과 원주민이 레드존에 있다는 것을 알고 모두 죽이려 로봇에게 명령어를 넣어 놨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은 이사실을 알고 사령관의 음모를 저지한다. 무길의 원주민은 컨버터를 가지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찾아 떠난다.
등장인물 평점
주연으로 발레리안 역에 데인 드한, 로렐린 역에 카라 델레바인, 조연으로는 버블 역에 리아나, 졸리 더 핌프 역에 에단호크, 아륀 필릿 역에 클라이브 오웬, 국방장관 역에 허비 행콕 등이 출연하였다. 발레리안은 만화가 원작이다. 이영화는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의 투자로 만들어졌지만 제작에는 스타워즈를 만든 ILM, 왕좌의 게임을 만든 로데오 FX, 아바타를 만든 웨타 디지털등이 합류해 만들었다. 한 때 KPOP 그룹 EXO의 멤버였다가 탈퇴한 크리스가 등장합니다. 큰 비중의 역할은 아니지만 중국 자본에 만들어진 거라 중국 배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제작에 많은 돈을 투자 한 만큼 펑전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의 콤비가 잘 어울렸습니다. 버블 역에 리아나 또한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멸시당하고 스스로 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인해 본성을 찾는 내면 연기가 좋았습니다. 오래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추천드립니다.
감상평과 느낀점
감독인 뢱 베송의 작품으로 역시 SF영화의 대가로서 관객을 압도하는 스케일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상미가 좋아 볼거리가 많았음이다. 국내에서는 좋지 못한 평점이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작품의 완성도나 두 주인공이 이끄는 내용을 보는 내내 눈을 뛸 수 없었다. 아쉬운 점은 시나리오가 주인공으로 너무 몰려 있다는 점이다. 난 이 영화를 세 번이나 보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버블역에 리한나는 수많은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팝 가수답게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뢱 베송 감독 역시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버블 역에 그녀를 점찍었다고 한다. 다음 3편에서는 액션과 그래픽이 아닌 인간의 정서와 고뇌도 관객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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