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투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과 느낀 점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오현희 감독으로 제작된 홍콩 영화입니다. 특이하게도 시각효과를 담당하던 인물이라는데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2022년에 여름에 홍콩에서 개봉하여 아시아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제작비 729억 원을 투자한 CGI만으로도 볼만한 영화입니다.
미래 전투 영화 줄거리
2055년 운석이 지구에 떨어짐과 동시에 외계의 식물이 물을 만남으로 무섭게 자란다. 지구의 대기 오염물질은 정화해 주지만 비가 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연구결과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약품을 개발한다 플랜 A 약품을 식물 암수에 주입한다. 프랜 B 실패할 시 식물을 폭파로 제거한다. 하지만 프랜 B는 16만의 시민이 목숨을 잃게 된다.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주인공들은 고군 분투하지만 오히려 소장이 방해를 한다. 주인공들이 탄 비행선을 제외하고 모두 추락한다. 주인공들은 모빌슈트를 입고 작전을 수행한다. 통신을 담당하는 사람이 누군가 의도적으로 방해 전파와 로봇을 보냈는지 알아낸다. 그 권한을 가진 사람은 두 명 답은 소장이다. 비가 오기 시작하고 외계 식물은 도시를 삼킨다. 플랜 B가 시작되기 전 멈춘다. 약품을 주입하는 데 성공한다. 식물은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된다.
등장인물 평점
주연으로 고천락 유청운 유가령이 열연했으며 조연으로는 강호문 사군호 우첸위 장가휘가 추연 했다. 고천락 유청운은 그동안 보아온 홍콩 영화에서 많이 등장해 낯설지 않으며 유청운 58세의 나이에도 40대의 액션을 보여주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다. 고천락 또한 바로 뒤 세대로 그의 나이도 적지 않은 53세이다. 줄거리는 간단하지만 끝없는 전투신이 이만 중간중간 가족의 사랑과 지구의 안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기술적 시각적 효과의 수준은 높이 평가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7점의 평점을 주고 싶지만 전체적인 평점은 생가보다 낮은 6.2점이 나왔다. 하지만 시원시원한 액션물을 찾는 관객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감상평과 느낀점
시각 및 특수 효과를 담당했던 오현희 감독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3D 전투게임을 즐기는 듯한 사운드와 CG기술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로봇들과의 근접 전투신은 놀라운 발전을 보여준 감독의 역량만큼은 인정해야 한다. 양가위의 아내이기도 한 유가령의 출연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장가휘의 출연 또한 영화의 격을 높였다. 아쉬운 점은 이들의 역할이 너무 좁게 표현되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결국 지구의 환경을 문제 삼았다. 진부한 설정이라고 할 수 없는 게 이러한 주제는 지구가 깨끗해지기 전까지 계속 다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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