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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더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과 느낀 점

by 이웃사랑정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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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더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과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19년에 공개된 오스트레일리아의 SF영화다. 지구에서 인류는  멸종되었다. 인류가 멸망하고 마더역할의 드로이드를 만들어 인류를 재건하려는 AI다. 밖은 더 이상 인류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마더와 딸만이 존재한다.

 

나의 마더 영화 줄거리

AI로봇이 드로이드를 만들고 있다. 새로운 로봇이 만들어 지고 그 로봇은 인간의 남성과 여성으로 배양되어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곳에서 여성을 고른다. 인간으로 태어나기까지는 24시간이다. 드로이드는 아기를 키우기 시작한다. 아이를 가르치고 먹이며 운동을 시킨다. 아이는 드로이드를 마더라고 부르며 드로이드는 딸이라 부른다. 어느덧 아이는 소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더가 충전하고 있는 사이 낮선이 가 살려 달라며 문을 두드린다. 소녀는 문을 열어주고 그녀의 총상을 치료해 준다. 마더가 밖은 오염되었다 하였는데 그녀가 살아있는 것에 마더를 의심한다. 마더는 그녀를 가둔 체 보살필 것을 딸에게 말한다. 소녀는 사람을 태운 흔적을 찾는다. 의심은 더욱 커진다. 그녀는 소녀에게 밖에 드로이드가 자기를 공격했다며 드로이드를 피해 도망쳐야 한다고 말한다. 소녀는 동생이 태어나기를 기다렸다가 함께 가자고 한다. 드로이드가 그녀를 죽이려 하자 소녀는 그녀와 함께 도망을 친다. 그녀의 아지트로 도망을 친다. 소녀는 동생이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될까 다시 돌아온다. 수많은 드로리드가 문 밖을 지키고 있다. 소녀는 마더를 만나게 해 달라며 들어간다. 소녀는 동생을 데리고 선 마더를 죽이려 한다. 밖에선 드로이드들이 문을 부수고 있다. 소녀는 말한다. 동생을 키울 누 있게 해 달라고 마더는 더 이상 움직임이 없다.

 

등장인물과 평점

주연은 딸 역에 클라라 루고르, 그녀는 굿 페이퍼, 틴 스리핏에서는 단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로즈 번이 마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생존자 그녀는 힐러리 스웽크가 역할을 맡았다. 주연으로 발탁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신인 배우 치고는 감정 연기를 잘 해냈다. 기쁨과 슬픔과 공포의 표정 그리고 사랑스러움의 연기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잘 해냈다. 마더 목소리의 로즈 번은 감정 없는 드로이드지만 오버 없는 감정의 파노라마였다. 힐러리 스웽크는 등장과 함께 베테랑임을 과시했던 연기였으며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남았다. 하지만 의심스러운 첫 시작 인류 보존 계획으로 60000여 명의 태아보존과 딸이 태어나고 13000일이면 만으로 35살 하고 반년인데 설정과 맞지 캐스팅인가? 그럼에도 평점은 좋은 작품이다. 드로이드의 동작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한 제작진의 노고가 보인다. 등장인물이 적은 단점이 있지만 끝까지 몰입감을 준다.

 

감상평과 느낀 점

SF영화이지만  현란한 그래픽이나 액션 장면은 최소한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드로이드의 존재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진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손끝 하나하나에 신경을 섰을 것이다. 가족 영화도 아닌데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인류가 세상을 오염시키고 AI는  새로운 인류의 시작을 위해 인간을 몰살하고 새로운 인류를 세우고자 한다는 시나리오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 하다. 인간은 외로움을 겪고 산다. 하지만 혼자 존재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주인공은 동생의 존재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이다. 너무도 빠른 발전과 함께 우리들의 느린 인생은 하루하루 가지만 한 생명이 태어나고 죽기까지의 시간은 길지 않다. 하지만 한 생명의 존엄성은 우리가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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